티스토리 뷰

전 세계적으로 술의 종류는 아주 다양합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의 소주도 외국인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듯 합니다. 외국인이 우리나라로 여행오는 프로그램을 보면 일부러 소주를 찾아서 마시는 관광객들을 볼 수 있는데요.

외국인들에게는 소주가 나름 이색적인 술인가 봅니다.


우리에게 친근한 술은 소주와 맥주이지만 양주 또한 예전보다는 구하기 쉽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 역시 양주를 좋아하고 다양한 양주를 구해서 마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양한 양주 중에서 오늘은 발렌타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발렌타인은 생산된지 얼마나 됬는지에 따라 그 맛이 다르고 가격 또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오늘은 발렌타인 17년산 가격대를 알아보겠습니다.

 




발렌타인은 17년산, 21년산, 30년산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17년보다는 21년산이나 30년산이 더 비쌉니다. 당연히 맛도 더 좋겠지만요. 

훨씬 더 오래된 발렌타인도 있지만 가격이 일반인들이 맛볼 수 있는 수준이 아니더라구요.

발렌타인 17년산 가격이 아주 비싼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선물용이나 또는 술을 즐기기 위해 비교적 쉽게 구입하는 종류 중 하나일 것입니다. 

 



여러가지 상품들과 마찬가지로 주류 역시 구입하는 곳에 따라서 발렌타인 17년산 가격이 다릅니다.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 또는 주류 백화점 등 다양한 곳에서 양주를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은 면세점입니다.

발렌타인 17년산 가격은 보통 7만원 ~ 8만원정도며 기회가 좋으면 7만원 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기도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술 좋아하는 분들이 외국에 나가는 경우 양주는 꼭 사가지고 오시더라구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구입하게 되면 면세점보다는 더 비싸기 때문에 9만원에서 10만원정도 예상하면 됩니다.




대형마트나 백화점의 경우에도 이벤트나 할인방법을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가격을 잘 알고 있다가 저렴한 기회에 구입하면 좋겠지요.

발렌타인 17년산 가격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댓글